최대 128GB 마이크로SD 카드 지원으로 최장 60일 연속 저장이 가능하고 1280x720p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한 봔 카메라가 나왔다.

새로텍(대표이사 박상인)은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HD급 가정용 CCTV IP 보안 카메라 ‘ST-PT100C’ 및 ‘ST-C100F’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.

두 제품은 고해상도(1280x720p)로 영상 촬영은 물론,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감시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.

ST-PT100C는 스마트폰으로 상하(Pan 120도), 좌우(Tilt 355도)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해 전 방위 감시 및 최대 4배까지 디지털 줌 확대를 지원한다. 고정형 제품인 ‘ST-C100F’는 상하 좌우 회전 기능이 없는 대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홈 시큐리티를 구축할 수 있다.

두 제품은 고성능 CPU인 ‘Hi3518E’를 채택해 동작처리 성능이 뛰어나고 최대 128G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최장 60일 연속 녹화를 할 수 있다. 국제 표준규격인 OnVIF2.3을 지원해 NVR과의 호환성 및 연결성이 뛰어나며 더 많은 영상을 녹화 저장할 수 있다.

또한 어두울 때는 야간모드로 자동 전환되며 특히 ‘ST-PT100C’의 렌즈 주변에는 타사 대비 더 많은 14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10m까지 선명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. 아울러 외부 침입자가 발생하면 스마트 동작감지 센서가 작동해 침입자의 움직임을 바로 포착해 녹화 실행 및 경보음이 발령되고 실시간 알림 메시지 및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.

특히 이 제품들은 설치에서 사용까지 3단계 3분이면 모든 과정이 완료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, 설정, 사용할 수 있다. ‘ST-PT100C’의 경우,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.